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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솔, 빛을 이용한 거리측정기 'Lidar' 소개
조회수 : 411   |   2020-09-17

루미솔은 10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대구 엑스코(대표 서장은)에서 열린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에 참가해 빛을 이용한 거리측정기 'Lidar'을 소개했다.

 

'Lidar'란 Light Detectiong and Ranging의 약자로 빛을 쏴서 돌아오는 시간으로 거리를 측정하는 센서다. 자율주행에 핵심부품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Lidar(라이다) 센서가 많이 활용되는 분야는 '자율주행, 로봇, 드론'이다.

 

또한, 요즘 '보안' 시장에서도 라이다 센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밤낮 구분없이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라이다의 장점과 카메라를 함께 활용하여 수집한 데이터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관계자는 "고객사 제품을 활용하여 센서의 활용도를 넓히고자 한다"며 "더 적극적으로 마케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는 대구광역시,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이 주최했으며 엑스코(대표 서장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 주관했다. 현장에서는 전시(▲완성차 ▲부품서비스 ▲튜닝 등), 비즈니스 상담회, 포럼,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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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처 : 에이빙 이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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