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MEDIA
벨로다인 라이다, 아이드라이버플러스와 센서 공급 계약 체결 (중국) | |
---|---|
조회수 : 515
|
2020-09-17
벨로다인 라이다가 지난 2월 26일(수) 아이드라이버플러스(Idriverplus)에 3년간 ‘퍽(Puck™)’ 센서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아이드라이버플러스는 도로 청소차, 승용차, 물류 차량을 포함한 상용 자율주행차를 양산하는 데 벨로다인의 라이다(lidar) 센서를 사용할 예정이다.
아이드라이버플러스는 안전성과 인지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퍽’ 센서 2개씩을 탑재한 ‘웍시아오바이(WOXIAOBAI)’라고 불리는 무인, 전기 도로 청소차 수 천대를 올해 중국에서 운행하도록 생산할 계획이다. 아이드라이버플러스의 이들 차량은 중국 내 코로나바이러스 퇴치 노력의 일환으로 병원 주변 지역을 청소화고 소독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웨이 웽(Wei Weng) 벨로다인 라이더 아시아 전무이사는 “아이드라이버플러스는 운전자 없는 기술을 상용화할 수 있는 유능한 기술팀을 갖고 있다”며 “그 회사의 자율주행차는 벨로다인 라이다 센서가 그러한 차량의 양산과 생산 확대의 요건을 충족시킨다는 점을 입증하고 있다. 우리는 중국 시장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있으며 아이드라이버플러스 같은 회사와 협력해 자율주행차를 성공적으로 배치할 수 있게 해서 영광”이라고 말했다.
벨로다인의 ‘퍽’ 센서는 안전한 운행과 믿을 수 있는 운영에 필요한 물체를 실시간 인지해 풍부한 컴퓨터 데이터와 공간 감지 능력을 제공한다. ‘퍽’은 100미터 범위를 감지하는 작은 압축적 소형의 라이다 센서이다. 이 센서는 신뢰성 있고 전력 효율적이며 주변을 감지하기 때문에 적절한 가격의 저속 자율주행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솔루션이다. 출 처 : 로봇기술 최난 기자
|
이전글 | 벨로다인 라이다, 초소형 라이더 '벨라비트' 선보여 |
---|---|
다음글 | 벨로다인 라이다, ‘MODEX 2020’서 라이더 솔루션 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