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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 라이다, 아이드라이버플러스와 사업 성장 도모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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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
벨로다인 라이더가 아이드라이버플러스와 파트너십을 확대한다. (사진. 벨로다인 라이더)
오토메이티드 위드 벨로다인은 기업이 벨로다인 라이더 기술을 활용하고 사업 성장을 도모하도록 돕는다. 벨로다인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드라이버 플러스와 협력을 강화해 아이드라이버의 지속적인 혁신을 지원하고 아이드라이버플러스의 청소차, 승용차, 물류차 등 자율 주행 차량을 홍보하는 데 힘을 보태게 된다.
아이드라이버플러스 최고경영자(CEO)인 장 데자오(Zhang Dezhao) 박사는 “벨로다인의 획기적인 라이더 센서는 탁월한 품질을 구현하고 아이드라이버플러스의 자율주행 차량을 전 세계 시장에 제공하는 데 필요한 광범위한 생산 스케일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토메이티드 위드 벨로다인 생태계에 합류함으로써 벨로다인과 전 세계 홍보 및 제공에 긴밀히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벨로다인 라이더와 아이드라이버플러스가 사업 성장을 도모한다. (사진. 벨로다인 라이더)
벨로다인과 아이드라이버플러스는 혁신과 마케팅에서 오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아이드라이버플러스는 ‘CES 2020’ 기간 중 벨로다인 부스에서 자사의 무인 운전 기술을 시연했다. 또한 벨로다인 라이더가 개최한 ‘2019 세계 자율 기술 안전 서밋(2019 World Safety Summit on Autonomous Technology)에 아이드라이버플러스의 ‘웍시아오바이’가 전시됐다.
아난드 고팔란(Anand Gopalan) 벨로다인 라이더 최고경영자(CEO)는 “제휴를 통해 아이드라이버플러스의 혁신적 솔루션 발전과 사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드라이버플러스의 자율주행 차량은 우리 라이더 센서가 기업이 탁월한 성능과 양산 상용화에 필요한 확장성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현재 ‘오토메이티드 위드 벨로다인’ 프로그램에는 약 5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벨로다인은 생태계 참여 기업에 기술, 판매, 마케팅, 유통 채널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프로그램 파트너는 벨로다인 라이더 기술을 활용해 자동차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자율주행차량, 매핑, 산업, 스마트 시티, 드론/무인항공기(UAV) 로봇, 보안 등 다양한 응용제품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출처 : 월간로봇기술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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