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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런테크놀로지, 화물차 '군집주행' 돕는 센서융합 인지 기술 선봬
조회수 : 178   |   2020-11-30

뷰런테크놀로지, 화물차 '군집주행' 돕는 센서융합 인지 기술 선봬

선행 차량 위치·속도 감지해 안전주행 지원                                                 

(사진=뷰런테크놀로지)
(사진=뷰런테크놀로지)

스타트업 뷰런테크놀로지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자율협력 주행 기반 화물차 군집주행 기술 시연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뷰런테크놀로지는 앞서 화물차에 장착된 카메라와 레이더를 바탕으로 센서융합 기술을 개발한 바 있다. 이에 이날 시연에선 선행 차량의 위치와 속도를 인식해 화물차 사이에 끼어드는 차량을 감지하는 인지기술을 선보였다.

'군집주행'은 대형 화물차 여러 대가 무리를 지어 자율협력주행기술로 이동하는 것을 뜻한다. 운전을 담당하는 선두 차량을 중심으로 다른 차량이 플랫폼을 통해 서로 통신하며 자율주행으로 움직이는 게 특징이다.

특히 대열 운행으로 공기저항이 감소해 차량 연비를 개선할 수 있고, 화물차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여 사고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군집에 합류한 추종 차량은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으로 운행한다. 자율주행차는 운전자 개입 정도에 따라 레벨0에서 레벨5까지 6단계로 나뉘는데, 레벨3은 제한된 구간에서 운전자와 자율주행시스템(ADS) 사이에 수시로 제어권 전환이 이뤄지는 조건부자동화 단계다.

 

뷰런테크놀로지는 자율주행을 위한 라이다 인지 기술과 센서융합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한국도로공사 주관 아래 현대자동차, 카카오모빌리티, 국민대학교 등 다양한 기업과 협업해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에 힘쓰고 있다.

김재광 뷰런테크놀로지 대표는 "안전한 주행을 위해선 오차 없이 주변 상황을 인지하는 게 중요하다"며 "회사의 인지 기술을 바탕으로 군집주행 기술 시연을 안전하게 마쳐 기쁘고, 앞으로도 기술 개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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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처 : ZDNet Korea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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